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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ung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관리자 | 2015.04.28 20:55 | 조회 5282 | 추천 0 | 반대 0

홈페이지: www.unsungmagazine.kr





Unsung Introduction
un·sung [uhn-suhng] 형용사 1 ) [주로 명사 앞에 씀] ( 그럴 자격이 있음에도 ) 찬양 받지 못한, 유명해지지 못한 // 예: 그 전쟁의 찬양받지 못한 영웅들.

앞으로 계속해서 만나게 될 이 메거진의 첫 이슈를 펼친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이 씬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아이디어, 환경, 성격들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위 단어의 정의를 다시 한번 되짚어 봅시다. 그리고 그 정의를 대한민국의 스케이트보드 씬을 묘사하는 형용사 로써 이해해봅시다. 이 곳에는 진정한 스트릿 스케이트보딩, 그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것을 이해할 수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곳, 우리들의 집단은 세계의 훌륭한 스케이트보드 씬에서 안타깝게도 알려지지 못 하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는 이 바닥에서는 멋진 스타일과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찬양받지 못한, 건강한 무리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오늘 이 날 까지만 입니다.

어쨌건간에 나는 스케이트보더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스케이트보더들입니다. 이 매거진은 스케이트보더들로 가득 찬, 스케이트보더들에 의해 만들어진, 스케이트보더를 위해 만들어진 잡지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들고있는 이 잡지를 출력하기 전까지 거쳐진 손들은 모두 스케이트보더들의 손입니다. 우리는 이 것에 살며, 이 것은 우리에게 지배적입니다. 적어도 나는 그렇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행위, 바로 이것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것은 나를 지배하는 그 행위에 연애편지를 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웃으려면 웃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전 여러분께 저 자신에 대해 솔직히 까놨으니 이제부턴 독자인 당신이 앞으로 볼 페이지들에 대해 존중을 표할 순서입니다. 우리 모든 스태프 멤버들은 애정을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전업 회사원, 선생님, 또는 학생입니다 이 일은 일이지만 일 같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에 겐 스케이트보드만의 순수한 분위기의 유일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기념하기 위한 격 달의 축제와도 같습니다. 당신도 이 분위기를 당신의 손에도 쥐울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스케이트보드 세상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들의 작은 자리는 우리가 아직 외치지 못한 목소리들로 가득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것은 컴퓨터 화면으로 보고 있는 것 보다는 확실히 아름다울 것 입니다. 저를 믿어보세요.

이 매거진은 신선한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감탄의 표현으로 생각해주세요. 이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진심으로 졸라 신경 썼거든요. 찬양 받지 못한 이들을 세계화 시키기 위한 우리의 첫 시도를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un·sung [uhn-suhng] adjective 1 ) Not celebrated in song or verse; not praised or acclaimed. Ex: The unsung heroes of the war.

Welcome to Unsung Magazine. I’ll try my best to speak of this scene and the ideas, settings, and characters that make up its vital organs. Please review the definition above. Now apply that definition as an adjective to describe skateboarding in South Korea. Real pushing-down-the-street skateboarding, nothing else pertains here. You either get what that means or you don’t. Our collective here is criminally ignored in terms of the world’s list of great skate scenes. Within the confines of this ever-expanding republic lives a healthy collection of individuals who showcase an array of styles and approaches that have always gone… unsung. That is until now.

Nevertheless, I am a skateboarder. We are skateboarders. This is a magazine full of skateboarders for skateboarders by skateboarders. A crusade in the name of stoke, really. Every staff member who has touched this magazine before print is a skateboarder. We live it; it owns us. At least it owns me. The act of skateboarding, that is. This is just my chance to send that act love-letters. Feel free to laugh at me. I don’t mind. Now that I have been open with you, the reader, it is your turn to show respect to the pages that follow. All staff members do this out of love; we are full-time businessmen, teachers, or students. But this is not work for us; this is a bi-monthly parade we’ll put on to celebrate the uniqueness and beauty of a pure skateboarding atmosphere. We want you to be able to hold that beauty we admire in your hand. We believe our little niche in the skate world needs an outlet, a voice, better yet a shout. It’s more beautiful than a computer screen; trust me. Inside this issue lives a fresh breath of energy. Consider this an act of appreciation. Everyone inside here gives a damn. Enjoy our first attempt of bringing these overlooked agents of shred to the world masses.




출처: Unsung Magazin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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