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메이커이자 프로 스케이트보드 선수로 활동하는 이제민. 그가 이태원에서 스케이트보드 모임이 있다고 하여 The ICON이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프로 선수인 만큼 현란한 묘기를 볼 수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보드 타는 법을 알려주는 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이들이 늘어나서 문화가 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시작된 이 레슨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합니다. 아이들에서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이 현장! ‘스턴트비’ 티비 제1화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