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오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 영상 from BoardkoreaTV on Vimeo.
6월11일(토) 동대문 컬트 스케이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안 오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직 중학생이지만 전체 공동 12위를 한 은주원 스케이터가 한국 대표로는 1위를 차지하였으며 스턴트비팀 이지훈 프로가 전체 순위 16위, 한국 대표 2위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27위의 이창규프로, 30위의 니콜라스 듀덱 등등 스턴트비팀의 멋진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국내 예선 2위를 기록했던 스턴트비팀 김태훈 프로는 결승에서 난이도 높은 기술을 구사하였지만 약간의 실수로 아쉽게 높은 성적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 스케이터 이새롬 프로도 전체 63위를 기록하며 남자 스케이터들 사이에서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부터 스케이트보드가 정식 종목으로써 채택이 되었습니다. 국내 모든 스케이터분들의 멋진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지네요 모두 다치지 마시고 즐거운 스케이트보딩하시길 바라봅니다